폭스바겐, 전국 33개 전시장서 SUV 시승 이벤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05 10: 35

 폭스바겐코리아가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SUV 판매 증가를 위해 전국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는 베스트셀링카 '티구안'과 대형 SUV '투아렉'을 비롯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신청은 3월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증정된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시승 신청 후 구매까지 완료한 이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리솜 포레스트 숙박 패키지, 몽벨 캠핑 체어, 투아렉 또는 티구안 미니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폭스바겐은 투아렉 프리미엄 및 R-Line에 탑재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음악과 투아렉 모델 정보, 시승팁(Tip)이 포함된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투아렉 프리미엄 및 R-Line을 시승하는 동안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배출하는 다인오디오 시스템을 느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시승 신청을 통해 투아렉 시승 후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소비자 가운데 선착순 60명에게는 여행이나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340리터 루프박스와 루프랙을 증정한다(단, 공임비 본인 부담).
fj@osen.co.kr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