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꼭지 아역은 잊어라..큐티·섹시 핀업걸 변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10: 43

배우 김희정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희정은 5일 공개된 화보에서 핀업걸로 완벽 변신했다. 김희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가로 줄무늬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김희정의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바디 라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김희정은 배역에 몰입하는 방법에 대해 “처음 ‘왕의 얼굴’ 대본을 받고부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매일 일기를 썼어요”라며, “감정을 진짜로 느끼고 이끌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연기에는 본인의 본 모습이 투영 된다고 믿어요”라며 “배역을 맡으면 내 모습을 어떻게 그 배역에 녹여낼지를 더 고민해요”라고 자신의 연기 철학을 밝혀 배우로써의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정은 지난 2월 KBS 2TV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 역할 분해 단아한 외모와 당찬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희정이 핀업걸로 변신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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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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