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나혼자산다' 출연..싱글 라이프 최초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5 10: 48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5일 MBC에 따르면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인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 2의 직장에도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엠버는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섰다고.
엠버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6일(금)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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