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유채꽃밭에서..‘꽃인지 사람인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5 12: 54

배우 진재영이 유채꽃밭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 드니까 엄마랑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 철드나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머리에 유채꽃을 꽂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는 예쁜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직도 꽃샘추위로 추은데 제주도는 봄이 왔네”, “진재영 꽃이 피었습니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진재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