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폴리스 행사
[OSEN=이슈팀]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매칭 행사가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메세나폴리스에서 싱글 청춘남녀 300명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도 먹고 2:2 미팅도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전날인 13일 오후 7시까지이며 남성은 3만 2000원, 여성은 2만 9000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참가는 23세 이상만 가능하며 당일에 주최 측에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으로 성인과 본인 확인 후 입장이 이뤄진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는 참가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환불은 이뤄지지 않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맛집에서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으며 입장 때부터 여성과 남성 2:2로 짝을 지어 한 테이블에 앉게 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 시작 시간은 참가자 확인이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돼 정식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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