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오늘 '내반반' 촬영 끝.."별 탈 없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05 15: 30

배우 이태임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 오늘(5일) 촬영분을 별탈 없이 끝마쳤다.
'내반반' 관계자는 5일 OSEN에 "이태임이 오늘 예정된 두 신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갔다"며 "별다른 일 없이 신속하게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평소 사람들의 출입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세트장이지만, 이태임을 향한 관심을 의식한 것인지 이날은 보안이 철저했다"며 "이태임은 조용히 자기가 할 몫을 한 후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으로 이태임은 '내반반'의 이번주 분량을 모두 소화했다. 다음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이태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임 씨 또한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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