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팬더:액션 신세계(이하 태극팬더)’가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진행한다.
쿤룬코리아는 액션 RPG ‘태극팬더’의 사전 공개 테스트가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쿤룬코리아는 9일까지 사전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전 공개 테스트는 게임 내 결제 서비스 이용을 제외하고 정식 버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의 이름, 레벨, 재화 등 모든 게임 정보는 ‘태극팬더’ 정식 출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전 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서버 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아울러 쿤룬코리아는 사전 공개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매일 2회 ‘큐빅’, ‘체력단’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던전 아이템 드랍률이 2배로 증가된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라이언 옌 부사장은 “‘태극팬더’ 사전예약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유저들의 큰 기대에 힘입어 CBT(비공개테스트)를 Pre-OBT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많은 유저들이 Pre-OBT에 참여하셔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이식한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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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