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미쳐'가 미국 음악 전문 채널 퓨즈(FUSE) TV가 선정한 '2월의 베스트 EDM 음악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퓨즈TV는 최근 '10 Best Dance Songs We Heard in February'라는 제목으로 2월 발표된 댄스 음악 중 베스트 톱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퓨즈TV는 포미닛의 '미쳐'에 대해 "감각적 트랩 비트와 중동 느낌을 더한 신디사이저와 악기가 적절히 사용한 곡이다. 포미닛에게는 물론 2015년을 통틀어 가장 대단한 클럽음악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특히 포미닛은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눈길을 끈다.
포미닛은 '미쳐'를 통해 트랩힙합 장르와 초강력 퍼포먼스 조화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펼치며 성 넘치는 '보는 음악'의 기준을 제시, 넘치는 스웨그로 무대 위를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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