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 집중,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OSEN에 "하동균 씨가 현재 출연 중인 '나는 가수다3' 무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무대에 많은 시간을 쏟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인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직접 곡을 쓰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른다"라며 "오는 11월로 계획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동균은 '나는 가수다3'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매 무대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발송에서는 들국화의 '제발'을 불러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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