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가 놈코어 트렌드를 따르면서 개성도 놓치지 않은 2015 S/S 신제품을 선보인다.
라빠레뜨(lapalette)에서 2015 S/S 시즌 신상품 '누보 큐빅(NOUVEU CUBIC)' 라인을 출시했다. 도회적인 컬러와 심플한 숄더백 겸용의 토트백(미니·빅 사이즈), 클러치 겸용의 트리오백, 지갑 등으로 출시됐다.
올해도 변함없는 놈코어 트렌드에 맞춰 백 역시 심플하지만 개성을 잃지 않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라빠레뜨 측은 "누보 큐빅 라인은 데일리룩에는 자연스러운 멋을, 오피스룩이나 데이트룩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더할 수 있으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누보 큐빅' 토트백은 여분의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니 사이즈의 백 내부는 수납이 용이한 다양한 포켓을 더했으며 소가죽으로 제작돼 변질이나 오염을 최소화했다.
컬러는 버건디, 카키, 블랙으로 구성되며 가격대는 지갑 15만 9000원, 토트백 28만 9000원으로 전국 라빠레뜨 매장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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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레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