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나인뮤지스 ‘성인식’, 치명적인 레드 드레스 ‘섹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18: 15

나인뮤지스가 섹시미를 대방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스무살 엠넷 특집에서는 20년의 가요사를 되돌아보는 특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꾸몄다. 옆트임이 있는 레드 드레스를 입은 나인뮤지스는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뒤이어 등장한 박지윤은 본인의 또 다른 히트곡 '스틸 어웨이'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는 룰라,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비투비(BTOB) 등 쟁쟁한 가요계 스타들이 출연해 20년 간의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케이블 1세대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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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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