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사랑의 마일리지 카드'를 나눠줬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동엽의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는 7년차 걸그룹 레인보우가 스튜디오를 방문, 여성들의 입장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은혁은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사랑의 마일리지 카드'를 나눠주고, 자신과 코드가 맞다고 생각되면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며 "도장 10개를 받으면 나와 사귈 수 있다"는 파격 발언을 했다고.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경쟁적으로 도장을 받으려고 했다. 마지막에 가장 도장을 많이 받은 멤버를 나머지 멤버들이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첫방송한 '총각파티'는 신동엽,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 조세호, 김종민, 빅스 엔이 출연해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MBC드라마·MBC퀸 등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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