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스무살 엠넷 특집에서는 20년의 가요사를 되돌아보는 특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소나무는 ‘가는거야’를 열창했다. 발랄하고 상큼한 표정으로 칼군무를 소화하는 소나무의 파워풀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룰라,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비투비(BTOB) 등 쟁쟁한 가요계 스타들이 출연해 20년 간의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케이블 1세대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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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