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꽃할매, 상큼한 외모의 25살 VJ '반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21: 05

꽃할매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마녀와 야수'에서는 세번째로 탈락한 꽃할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모습은 가면과 달리 상큼한 25살의 여성. 꽃할매는 자신을 25살의 VJ라고 소개했다.
꽃할매는 마스크와의 첫만남에서 "남자 사람을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 하기도 했다.

나머지 참가들은 꽃할매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녀와 야수'는 청춘남녀의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가면을 쓰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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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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