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스물’ 출연? 카메라 앞에서 욕할수 있어서” 폭소[무비토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5 21: 15

배우 이준호가 영화 ‘스물’ 출연 이유에 대해 욕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호는 5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스물’ 출연에 대해 “이 시나리오를 읽고는 내가 지금 데뷔 8년차인데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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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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