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가 영화 ‘스물’ 출연 이유에 대해 욕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호는 5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스물’ 출연에 대해 “이 시나리오를 읽고는 내가 지금 데뷔 8년차인데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스물’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