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아바타, 네번째 탈락자 "내가 맘이 멀어졌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21: 25

아바타가 마스크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마녀와 야수'에서는 남은 여자 3명과 마스크는 요리를 하면서 세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후 선택의 시간에 아바타는 "아무래도 마스크님이 내 또래인 것 같다. 나는 지금 결혼을 생각해서 나왔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좋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많이 떴다"고 말했다.
이에 마스크는 놀랐고, 아바타는 "선택하실 때 고려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결국 세번째 탈락자는 아바타로 결정됐고, 아바타는 이후 외모를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을 28살의 주얼리 사업가라고 밝혔다.
'마녀와 야수'는 남녀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한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변장을 하고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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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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