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작가 됐다..강은탁 추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5 21: 26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를 보조 작가로 추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9회에서는 정작가(이효영 분)의 대본을 훑어보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대본에 대해 물어보는 화엄(강은탁 분)에게 “재밌다. 그런데 여자 대사가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에 화엄은 “네가 써 보는 게 어떻겠냐”고 보조 작가를 제안했다. 화엄은 곧장 정작가에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아냈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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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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