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스무살이 되고 처음으로 한 일에 대해 나이트클럽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5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스무살이 되고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무살 때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갔다. 전주 대학가 앞이였는데 신세계였고 조금 민망했다. 앉아 있다가 음악 나오면 춤추는 시스템이 낯설었고 춤에 자신없다보니 괜히 춤 못 추는걸 다 쳐다보는 느낌이라 나랑 안 맞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킹도 했냐는 질문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스물’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