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과 프로볼러로 데뷔한 신수지가 웨이브 대결을 벌였다.
최여진과 신수지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 섹시한 웨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신수지의 말에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이 나오면 몸이 절로 흔들어진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섹시한 웨이브와 함께 벽을 잡고 춤을 춰 시선을 모았으며 신수지 역시 남다른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해투’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몬디,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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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