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여진 “모델 일 위해 8KG 감량..이틀에 한끼 먹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6 00: 06

배우 최여진이 모델 일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 “이틀에 한 끼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얼굴 볼살 때문에 모델 일이 안 들어왔다. 너무 동글동글해서”라면서 “그래서 두 달 동안 칩거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틀에 한 끼만 먹었다. 그렇게 8KG을 감량했다”라면서 “그 이후부터 일이 엄청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투’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몬디,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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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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