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에펠탑 앞 훈남과 마주 보기…“연인 코스프레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6 07: 41

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 매니저 의근이랑 연인 코스프레 중. 내년엔 애인 데리고 넷이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마주보고 있는 정려원과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려원은 기분 좋은 듯 보조개를 드러내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요”, “파리라니 부럽네요”, “려원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3일 오후 파리 컬렉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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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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