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논란은 논란일 뿐? 시청률 동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6 07: 53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이태임의 욕설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음에도 시청률은 변함이 없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전국 기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최근 이태임이 예원에게 했던 욕설로 큰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예원과 이재훈의 모습만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5%, KBS 2TV '해피투게더'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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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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