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양갈래 머리 하던 귀요미 과거…“이게 언제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6 08: 30

배우 오연서가 과거 깜찍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게 언제야? 히히 어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양 손으로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양갈래 잘 어울리네”, “지금이랑 똑같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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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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