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1대1 배틀로 또 한 차례 강한 인상을 남긴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교체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5회는 시청률 1.26%(케이블기준)를 기록해, 지난회 1.25%보다 0.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 29일 첫 방송한 후 꾸준하게 시청률이 오르며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중인 기록의 연장선상. 특히 동시간대 경쟁중인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들'(1.83%)과의 격차를 줄이며 추격했다. 또한 목요일 방송된 케이블 본방송 예능 프로그램 중,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이현도)의 4, 5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랩배틀 스토리가 그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타이미 vs 졸리브이', '제시 vs 키썸' 등이 리얼하게 펼쳐졌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최근 2회가 연장돼 총 8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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