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추위에 눈 동그래진 토끼 매력…‘보호본능 자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6 08: 52

배우 한그루가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추워요.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의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타이트한 청바지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그루 다리 너무 예쁘다”, “추워서 놀란 표정도 귀여워”, “한그루 연기도 잘해서 좋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해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에서 주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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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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