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위 아래' 댄스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6일 타쿠야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타쿠야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숨겨 놓았던 섹시 본능을 선보였다. EXID 정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었다.
타쿠야가 선보인 평소 보여주었던 이미지는 매너남. 이날 그는 180도 다른 섹시한 눈빛과 아찔한 춤사위로 여성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천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화)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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