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클럽시스템을 추가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Super Deformation)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12월 시작된 시즌2와 함께 차례로 공개한 '실시간 전술 배틀 모드' 및 '선수별 개인 작전 설정 기능'부터 승부를 예측을 하는 '빅매치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자리매김했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인 클럽시스템으로 이러한 흥행세를 이어간다는 계획. 클럽 구성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클럽시스템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점수를 쌓아가고 높은 순위를 정복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클럽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지난달 16일 이후 ‘차구차구’ 접속 기록이 없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7회까지 특별 마스터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럽 회원 수 10명 초과 시 구성원 전원에게 5만 골드를 지급하는 ‘클럽 시스템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12월 시즌2 시작 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차구차구’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만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어 클럽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국가대표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차구차구’의 지상파 TV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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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