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신규 패밀리(가맹점)를 모집하고, 상권 분석을 통한 신규 매장 개발 및 개설 영업을 담당할 FC(Franchise Consultant) 100여명을 채용한다.
자격조건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유자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CVS, 카페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개설 업무 경력 3년 이상자이다. 또한, 창업컨설팅 유경험자(3년 이상), 상권개발 및 점포 개발 역량 보유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자를 우대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FC 인원들은 기본급 및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연봉 1억까지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성과에 따라 우수 FC 시상, 리프레쉬 휴가 지원, 특별 승진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진다. BBQ에 따르면 실제로 FC현 근무자들 중 10~20%는 5000~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선발된 인원은 BBQ를 비롯한 닭익는마을, 우쿠야, 올떡 등 제너시스BBQ의 전 브랜드의 패밀리(가맹점) 모집을 담당하게 된다. 간부급 및 사원급으로 다양하게 채용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이번 채용된 인원을 프랜차이즈 영업 및 운영 전문가로 육성해 2020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의 핵심인력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채용 접수 기간은 11일 자정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하여 E-mail(insa@bbq.co.kr)로 지원하면 된다.
이번 채용을 총괄한 인사전략실의 김진헌 실장은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FC 전문인력을 100여명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프랜차이즈 영업전문가로의 성장을 원하는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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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