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뒷목 서늘케 하는 '호러퀸' 포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3.06 10: 59

배우 홍수아가 올 여름 호러퀸에 도전한다. 
홍수아가 영화 ‘멜리스’(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에서 주연을 맡아 파격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
6일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기존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고혹적이면서도 다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돋보인다. 뒷 목을 서늘하게 만들 호러퀸다운 면모를 기대케 한다.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홍수아)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임성언)을 부러워하다 서서히 그녀의 모든 것을 뺏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한편 최근 웰메이드 예당 계열 웰메이드 쇼21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홍수아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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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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