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파리, 현대百 무역센터점 아시아 최초 매장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06 11: 07

일레븐파리가 한국을 시장으로 아시아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레븐파리는 3월 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2003년 이후로 꾸준히 입지를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일레븐파리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아시아에만 10개 이상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15SS 시즌은 변화무쌍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남아메리카 공화국의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에서 영감을 얻은 자유롭고 낙천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도시에서의 'American Brooklyn'을 재현했다.
현대백화점 6층에 오픈 한 일레븐파리 매장은 여성 라인과 키즈 라인이 입점 돼 있고, 아이폰 케이스, 백, 신발 등 일부 악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일레븐파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3월 6일부터 3일 동안 방문자 전원에게 디자인 워터 증정 및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일레븐파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일레븐파리는 오리엘 벤시몽 (Oriel Bensimhon)과 단 코헨 (dan Cohan)이 2003년에 설립한 파리지엔 감성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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