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역 황채원과 다정한 투샷…‘아빠 미소’ 방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6 13: 45

배우 오상진이 아역 황채원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떴다 패밀리’ 막내 채원이와. 최종회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상진과 황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상진은 황채원이 귀여운 듯 감출 수 없는 ‘아빠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상진 아빠 미소 훈훈하다”, “‘떴다 패밀리’ 잘 보고 있어요”, “아역 배우 황채원 양 너무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정준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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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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