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개발사 넷마블블루)에서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가 인상적인 ‘마구마구2’는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했다.
넷마블은 7일 시작하는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에 발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예정.

먼저 16일까지 매일 시범 경기에서 나온 점수만큼의 마구볼(게임 재화)을 전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KBO리그에 합류한 10번째 구단 kt위즈가 승리할 경우 그 다음 날 레어 등급의 선수 카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오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출석 이벤트 ‘돌아온 플래티넘 대작전’을 통해 플래티넘 등급의 카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인 레어카드와 골드를 하루에 한 번씩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시범 경기의 시작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시길 바라고 정규 시즌 시작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할 계획이니 큰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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