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썸남썸녀’서 92년생과 소개팅..분위기 좋았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06 15: 14

배우 심형탁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92년생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심형탁은 “92년생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분위기 좋았지만 그 이후로 연락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언제 결혼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그런데 연락처는 안 받았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안했다”고 말했는데, 컬투가 “맘에 안 들었냐”고 묻자 그는 제차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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