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팬들 설레게 하는 청순 민낯…“나 살아있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06 15: 17

시크릿 송지은이 셀카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 나 살아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검지를 입술에 가져다 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지은 생존 신고 귀여워”, “화장 안 해도 예쁘기만 하네”, “송지은 셀카 오랜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달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 '시크릿 하우스 파티(SECRET House Part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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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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