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폐지설, 정말 놀랐다..녹화 분위기 좋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6 15: 55

강남이 폐지설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강남은 6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한 회사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의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프로그램 폐지설과 관련해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분위기가 정말 좋다. 폐지설을 보고 놀랐다. 몸으로 하는 콘셉트는 시청률이 더 잘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남은 “멤버들끼리 케미가 더 살았으면 좋겠다”며 “시청률 6%가 나와야 폐지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단장한 ‘투명인간’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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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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