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빌, 새학기 수업도구 3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6 19: 52

 티처빌 교육쇼핑몰(shop.teacherville.co.kr)이 새학기에 맞춰 선생님들이 수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업도구 3종을 출시했다.
수학 수업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칠판에 붙는 수직선'과 환경미화에 필요한 '통통 튀는 우리 반 시간표', 초등학교 실과 교과 준비물인 '심플 패브릭 주머니 만들기'까지 3종의 수업도구가 출시된 것이다.
티처빌에 따르면 고무자석 재질의 '칠판에 붙는 수직선'은 초등학교 수학교과에 수직선 활용이 많은데, 매 시간 수직선을 그리기가 번거롭고 반듯하게 그리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선생님들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개발됐다. 공개수업 시에도 미리 그리 놓을 필요 없이 바로 칠판에 붙여 사용 가능하다. 한 눈금 간격은 6cm이며, 전체 사이즈는 80X50cm로, 수업 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통통 튀는 우리 반 시간표'는 환경미화 시 시간표 꾸미기에 유용하다. 시간표 안쪽에는 철판이 있고, 각 교과별로 고무자석이 붙어 있어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또 교과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추가 아이템이 개발될 예정이다.
'심플 패브릭 주머니 만들기'는 초등학교 실과 교과 단원 중 '손바느질로 용품 만들기'에 맞게 개발된 만들기 제품이다. '심플 패브릭 주머니 만들기'는 제품 설명서(도안)과 원단(30수 원단), 바늘, 시침핀, 실, 면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지막에 끈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슬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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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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