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홍도 좀 살려주세요" 오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6 21: 15

 '하트투하트' 천정명(고이석)이 최강희(차홍도)를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다시 대인기피증 증상을 보이는 홍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아프기 시작한 홍도는 사랑하는 사람 천정명(고이석)을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이석은 홍도를 쫓으며 말을 걸었지만 전혀 듣지 못했다.

이후 이석은 엄기춘 교수(서이숙 분)를 만나 "홍도 좀 살려주세요. 저렇게 두면 쟤 죽어요"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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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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