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이 박하나에게 보조작가로 계약하자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정작가의 대본을 수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강은탁)은 백야가 수정한 대본을 보고 "너무 좋다"고 말하며 "보조작가로 계약하자"고 한다.
백야는 "너무 띄운다. 정작가가 싫어하지 않겠냐"고 묻고, 화엄은 "90점짜리 100점 만들어 주는데 당연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작가 역시 마음에 들어하며 "전향하라고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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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