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류담-샘, 만조로 섬에 갇혔다 '돌발상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6 22: 39

김병만, 류담, 샘 해밍턴이 만조로 인해 섬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간조로 옆 섬에 탐사를 떠났던 김병만, 류담, 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코코넛 섬의 옆 섬 팔라우에 탐사를 갔다가 닭을 발견한다.
김병만은 "섬이 좁아 우리 친구들이 더 와서 포위를 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친구를 부르러 갈 사람을 정한다. 김병만이 져서 결국 옆 섬으로 떠나는데 그 사이 물이 만조가 돼 길이 차단된다.

결국 세 사람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돼 걱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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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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