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엠버 "미식축구 선수 저스틴 터커가 이상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6 23: 57

엠버가 미식축구 선수 저스틴 터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엠버가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친구는 엠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엠버는 "미식축구 선수 저스틴 터커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엠버는 "남자다운데 웃을때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친구는 SNS에 사진 찍어 올려서 연락해라고 말했고, 엠버는 "여자친구 있다"고 말했다. 친구는 "일단은 친구로 지내고.."라고 하자, 엠버는 "친구는 싫다"고 딱 잘랐다.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에게 이중에서는 누굴 선택하겠냐고 말했고, 엠버는 "육중완, 그냥 있으면 차가운데 웃을때 귀엽다"고 말해 육중완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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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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