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이문식, 또 계란깼다…가족들 '좌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06 23: 58

이문식이 또 계란을 깨뜨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생활을 시작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가족들은 첫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식사를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설현과 민혁은 닭장에서 달걀을 발견하며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조심히 보관해둔 달결을 꺼내려던 이문식이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린 것.

앞서 캄보디아에서도 달걀을 깨드린 전적이 있는 이문식은 달걀 트라우마에 또 시달렸다. 이와 함께 계란요리를 꿈 꿨던 박주미의 기대도 산산조각났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전 세계 여러 이웃의 삶에 직접 뛰어들어 함께 생활하는 리얼 정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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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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