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하는 다르빗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3.07 06: 47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다르빗슈가 러닝을 하고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투구 후 오른팔 삼두근에 통증을 느껴 2회부터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텍사스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에게 "리더답게 앞장서고 이전 처럼 투지 넘치는 선수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추신수를 '베이스 머신'이라고 부르면서 기술적인 면에서는 '어느 타선에 위치시켜도 잘 할 선수'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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