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라오스 새댁의 짠내나는 고군분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7 11: 26

 박주미가 KBS2TV 금요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라오스 새댁으로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라오스 편'에 합류한 박주미는 낯선 환경에서 가족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요리와 청소 등을 도맡아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용감한 새댁’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간장에 밥만 먹는 식구들을 위해 굴소스를 개발하는가 하면 깨진 달걀 대신 텃밭에서 채소를 따와서 새로운 반찬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새벽에도 가장 먼저 일어나고 청소나 물을 채우는 일 등 모든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가상 부부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명수와의 호흡도 척척 맞았다. 박주미의 적극성은 기존에 무뚝뚝한 박명수를 변화시켜 가족들에게 따뜻한 구성원으로 발돋움 하게 했으며 앞으로의 라오스 편에서 또 다른 국면을 기대 하게 만들었다.
한편, 리얼 생존기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KBS 2TV에서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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