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시범경기 팀 첫 홈런…롯데전 솔로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07 13: 23

SK 와이번스 외야수 임훈이 시범경기 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임훈은 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1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임훈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롯데 선발 홍성민의 4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임훈의 홈런을 앞세워 SK가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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