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으로 2014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FC의 경기시작전, 슈틸리케 감독이 사인회를 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있다.
특히 양 팀 모두 최근 아시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전보를 전해 상승세를 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는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참석해 인터뷰와 시축,사인회 행사를 가졌으며, 경기를 관전하며 숨은 유망주 찾기에 임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