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첫 유료화에도 빈틈 없는 대전구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07 15: 38

7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유료화에도 불구하고 시범경기 만원관중을 채운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화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1만3000석 매진을 이뤘다. 김성근 감독 부임 후 지옥훈련으로 달라진 한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몰렸다. 아울러 전국구 인기를 자랑하는 LG 원정팬들까지 몰리며 일찌감치 문전성시였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늘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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