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치승,'조인성의 습격에 1루 정확한 송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07 15: 42

7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루 한화 정유철의 병살타때 LG 황목치승 유격수가 1루 주자 조인성을 포스아웃 시킨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한화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1만3000석 매진을 이뤘다. 김성근 감독 부임 후 지옥훈련으로 달라진 한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몰렸다. 아울러 전국구 인기를 자랑하는 LG 원정팬들까지 몰리며 일찌감치 문전성시였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늘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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