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릭남, 감성 촉촉한 무대 ‘괜찮아 괜찮아’

가수 에릭남이 듣는 이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에릭남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괜찮아 괜찮아’ 무대를 선보였다.

캐주얼한 니트에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오른 에릭남의 모습이 산뜻했다. 에릭남은 리듬을 느끼 듯 몸을 움직이며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했다. 감미로운 멜로디부터 애드리브 라인까지 에릭남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공연이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