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골 에두,'성남 킬러 입증!'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3.07 16: 47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으로 2014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84분 전북 에두가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특히 양 팀 모두 최근 아시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전보를 전해 상승세를 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는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참석해 인터뷰와 시축,사인회 행사를 가졌으며, 경기를 관전하며 숨은 유망주 찾기에 임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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