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데뷔 후 ‘음악중심’ 첫 1위..트로피 다섯 개 ‘기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07 16: 48

그룹 빅스가 또 다시 1위에 오르며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빅스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이별공식’으로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신화 ‘표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빅스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했다. 그래서 더 뜻 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컴백한 빅스는 이후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된 노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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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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